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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를 보내고 온 리나 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어제도 최악이었는데..더 바닥이 있었다니!!!)너어무 힘들고 지치고 현타오고
퇴사하고싶다고 입밖으로 내뱉어버린 날이었어요.

그래서 점심도 건너 뛰고.. 퇴근해서도 정신 못차리다가
결론은 이곳 명가양꼬치에 와서 정신이 들었지요.


출처 : 다음

위치도 딱 좋아요.

출처 : 다음

부평시장역에서 조금 더 가까워욥^^)/

출처: 네이버

외관 사진 이예요.

오늘은 양꼬치에 쐬쥬를 먹어야 겠단 생각이 들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들어가서 폭풍 메뉴를 시킵니다.


영롱하게 익어가는 양꼬치들..
저희 부부는 항상 생으로 시키고 세개 시켰어요.
하나 시킬때 10개씩 나오고 12000원 이예요.

내 사랑 마파두부.
너를 사랑하지 아니 할 수 없다.
전분을 전혀 쓰지 않으신것 같아서 더 좋아.
뭔가 현지의 맛이랄까!!

안시킬 수 가 없었다.
오늘은 그래도 되는날
그리 해야 되는날 이기 때문이죠.
돌아온 퍼렁 아이를 시켜버리고 말았어요 호호호.

국물을 시키려고 온면을 시켰더니
무슨 옥수수국수를 이리 많이 넣어 주셨나 싶다.
배터지는줄;;; 결론은 남기고 왔다.
지금 생각하니 아쉽다. 더 먹고 올껄;;;

서비스로 주신 만듀♡
온면을 안시켰다면 아마 서비스는 계란탕 이었을듯^^
여기 계란탕도 맛있는뎅;; 다음에는 계란탕!!!
만듀도 아주 훌륭하다. 너무 맛있어요♡

한잔 술에 훌훌 털어보고 싶었는데
여파가 너무 오래 가네요;;

맛난걸로 기분 풀고 스트레스를 날려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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