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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나입니다.
티스토리에 첫번째 리뷰할 맛집 선정을 고민고민하다가..
아..!! 여기지 싶어서 딱 초이스해서 가져왔습니다.

그곳은 바로바로!!!

출처: 네이버

부평역 모다아울렛 근처 명동 칼국수 입니다.

출처: 네이버

메뉴판과 외관사진이 없고 퍼온 이유는..
이곳은 들어가기전부터 기분이 고조 되기 때문입니다.
전부터 정줄을 놓습니다. 먹을생각에 흥분 상태ㅋ
메뉴판 찍을 정신도 없고 오로지 먹을 생각만 가득해요ㅋㅋ


요기 토박이 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꽤 오래하신걸로 알고 있구요
저는 토박이인 남편 곰곰씨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곰곰씨 꼬맹쓰 시절에 부모님과 자주 왔었다 하더군요.
곰곰씨의 추천으로 한입 먹자마자...

세상에 이런.. 내가 좋아하는 맛이잖어!!!ㅠㅠ

한번 맛본 뒤로 계속 가게 되버린
저의 원픽 최애 칼국수집 이랍니다^^

이곳에서 처음 먹었던 것은

바로 바지락 칼국수 입니다.
감칠맛의 끝판왕이죠.
바지락이 솔찬히 들어있구요, 시원한 조개탕맛ㅠㅅㅠ
(나는 왜 리뷰를 밤에 쓰는 것인가!!!배고파요;;)
면은 왜 또 쫄깃쫠깃 한것인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해변가에 있는 이름만 칼국수 전문점인 곳보다 맛있어요.
해감도 제대로 안되고 이것저것 때려넣은 곳에서 먹느니
전 바다뷰 필요없고 여기서 맛나게 먹을래요^-^

그리고!!! 또 하나의 시그니처죠.
왕만두입니다!!!
이것 배불러도 꼭 시켜야 해요!!!
저 영롱한 얇은 만듀피를 보셔요!!! 맛이 없을리 없다!!!
다음에 가면 꼭 만둣국도 먹어봐야 겠어요.

다른날 시켰던 소고기 칼국수.
혼밥으로 먹은날 찍은것 같은데, 이것도 맛있어요.
야채,소고기,닭 이렇게 세종류인데
토핑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셋다 다 맛있습니다. 이게 시그니처인데
살짝 걸쭉하기보단 진하고 맑은 느낌적인 느낌?
국물 러버인  제 입맛에는 그냥 딱이예요.

부평역 가실일 있으시면 간단히 호로록하실 분들에게
완전 완전 강력 추천 드려요^^)/

그럼 전 이만 또 다른 맛집을 찾으러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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